필사 노트 16

시오쓰키 야에코라는 사람의 인생도 재미있고, ‘카키쿠케코의 정신’이라는 법칙도 재미있어서 검색을 해봤다.웬걸, 의외로 버전이 많다.그래서 나만의 법칙, 내 삶에 중요한 것들을 떠올려봤다.스스로 생각하는 것은 중요한 일, 기록하는 즐거움을 잊지 말고, 굴하지 않는 정신으로 살아가며, 건강을 지키고, 마음의 소리를 듣자. ‘カ’は考えることは大事だ。‘キ’は記録を楽しむ。‘ク’は挫けない精神で生きる。‘ケ’は健康を守る。‘コ’は心の声を聞く。      하루 5분 용기를 주는 일본어 필사meigen의 게시글 중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준 명언 100개만을 엄선했습니다. 2023년 출간되어 일본 요도바시닷컴 명언집 부문 1위에 오른 『everyday.meigen ベスト100 なぞり書き帖』의 한국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하루 5..

어느 책에 자신의 삶과 관계를 성찰하기 위해 제시한 미니 연구 방법*이 있다. 35세 미만이라면 갓 성인이 되었을 때를, 그 이상이라면 지금의 절반 정도 나이 때 사진을 찾아 아주 깊이 들여다보는 것이다. 당시의 꿈, 희망, 계획, 중요한 것, 같이 시간을 보낸 사람 그리고 그때의 자신을 생각할 때 후회되는 것은 무엇인가.지금도 생각만 하고 하지 않은 일 하나가 있어 가벼운 부채감을 느끼고 있는데, 곰곰이 되짚어 보니 발단은 대학생 때였다. 대학생 때도 시도하려면 할 수 있었던 만큼, 막상 하려고 하면 그렇게 어렵고 복잡한 일도 아니다. 물론 그때에 비하면 추가된 계획도 있고, 발전한 부분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그럴듯한 시작’에 욕심이 생긴 걸지도 모르겠다. 지금 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더 젊을 때..

『더 빠르게 실패하기』라는 자기계발서가 떠오르는 말.이 말은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 실패하더라도 무언가 한 날이 더 가치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실패를 견디고 쌓아 올린 끝에 성공한다는 사실을.오늘 나는 도서관에서 제목만 보고 고른 책에 실패했다.다음에는 더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겠지.      하루 5분 용기를 주는 일본어 필사meigen의 게시글 중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준 명언 100개만을 엄선했습니다. 2023년 출간되어 일본 요도바시닷컴 명언집 부문 1위에 오른 『everyday.meigen ベスト100 なぞり書き帖』의 한국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하루 5분 용기를 주는 일본어 필사』는 영화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야구 선수 이치로, 배우 기키 기린 등 여러 분야의 유명 인사가 전하는 명언..

いい加減이 ‘적당히’라고 번역되는 일이 많아서 무책임이란 말의 뉘앙스가 너무 강하지 않나 싶었다.그런데 결국은 이러나저러나 상관없다는 건 무책임하다는 말과도 이어지니까 틀린 말도 아니었다.재밌는 건 회사에 다니면서 이 3단계를 모두 겪을 수 있다는 사실.그렇다면 이 이야기는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루 5분 용기를 주는 일본어 필사meigen의 게시글 중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준 명언 100개만을 엄선했습니다. 2023년 출간되어 일본 요도바시닷컴 명언집 부문 1위에 오른 『everyday.meigen ベスト100 なぞり書き帖』의 한국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하루 5분 용기를 주는 일본어 필사』는 영화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야구 선수 이치로, 배우 기키 기린 등 여러 분야의 유명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