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노트
[하루 5분 일본어 필사 챌린지] 10일차 – 한 걸음 나아가기
북포니
2025. 1. 26. 07:00
나아갈 진(進) 때문에 한 번 더 썼다.
여백이 생기면 안 되는데 띄는 바람에 좌우로 길어지는 등 모양도 이상해졌다.
못생긴 글씨 덕분에 습관적으로 쓰던 추(隹) 자를 여태껏 잘못 써왔다는 사실을 깨달은 셈.
필사를 하지 않았다면 평생 잘못 썼을지도 모른다.
익숙함에 속지 말 것.
‘일단 해보기’ 정신을 유지할 것.
하루 5분 용기를 주는 일본어 필사
meigen의 게시글 중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준 명언 100개만을 엄선했습니다. 2023년 출간되어 일본 요도바시닷컴 명언집 부문 1위에 오른 『everyday.meigen ベスト100 なぞり書き帖』의 한국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하루 5분 용기를 주는 일본어 필사』는 영화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야구 선수 이치로, 배우 기키 기린 등 여러 분야의 유명 인사가 전하는 명언을 따라 쓰며 일본어를 학습할 뿐만 아니라 인생에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네이티브 낭독
- 저자
- @everyday.meigen
- 출판
- 동양북스
- 출판일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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